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윤석열 정권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주제로 보령·서천 지역 당원 연수 특강

    • 보도일
      2022. 11.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영교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 당원연수 프로그램에서 현시국진단과 전망 특강 펼쳐 당원들의 큰 환호와 공감 얻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에서 개최한 당원연수 프로그램에 강연자로 나섰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 보령·서천 당원님들께 강의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 곳을 30여년 동안 지켜온 나소열 위원장님 존경한다. 나소열 위원장님은 3선 서천군수로 역임하는 동안 서천의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며 인사를 건냈다. 이에 나소열 위원장은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 서천까지 오셨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의원님이신 서영교 최고위원님 강의를 저희 당원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강연을 통해 서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잠이 오지 않고, TV도 꺼버리고 싶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한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高 상황에 경제가 매우 어렵다. 윤석열 정부는 대기업 법인세 인하 등 임기 5년 동안 약 73조 감세하려 한다. 이 감세액을 매꾸려는지 10조원 가량 서민예산을 감세하겠다고 한다. 나쁘고 비정한 사람들이다. 민생을 외면한 정책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최고위원은 “ 최근 10.29 대참사로 국민께서 함께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꽃 같은 아이들을 잃었다.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다. 그 책임을 저버린 대통령,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등은 국민의 질타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 최고위원은 “이상민 장관과 한동훈 장관은 헌법 74조와 정부조직법 위반으로 탄핵 요건을 갖추고 있다. 탄핵 사유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파면되어야 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마약 등 관련해 자유롭지 못하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모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할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력 비판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한편, 서 최고위원은 제 21대 국회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 법안 통과 1위를 기록해 ‘가장 열심히 일한 국회의원’이라는 언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태완이법’,‘공무원 구하라법’,‘고교무상교육법’을 대표발의하고 통과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권위의 국회의장이 수여하는‘국회 의정대상’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민영화저지 공공성강화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최전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나소열 지역위원장과 이영주 노인위원장,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문석주 전 보령시의원, 강인순 전 보령시의원, 한동인 전 보령시의원, 권승현 전 보령시의원, 조성철 전 보령시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후보, 김아진 서천군의원, 이강선 서천군의원, 이현호 전 서천군의원, 조성훈 사무국장과 핵심당원 등 70여명 참석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