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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민주당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 보도일
      2022. 11.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11월 18일(금)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 명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우상호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우상호 위원장은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원내대표 재임 시절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 당시 국정조사를 지휘하고 시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간사는 김교흥 의원이 맡습니다.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 행안위 간사이자 이태원참사대책본부 진상조사단장으로서 참사 당시 현장 상황 및 대비 대응 총체적 실패 전 과정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준비가 가장 잘되어 있는 적임자입니다.   특위위원에 진선미 의원(3선, 전 여성가족부장관, 기재위), 권칠승 의원(재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법사위), 조응천 의원(재선 전 검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행안위), 천준호 의원(초선,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행안위원), 이해식 의원(초선, 전 강동구청장, 행안위원), 신현영 의원(초선, 보건복지위원, 이태원참사대책위원), 윤건영 의원 (초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정보위원회 간사)를 내정했습니다.   특위 위원에 전직 장관 출신 두 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국정상황실장 출신 두 명,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과 구청장 출신 두 명을 배치하였습니다. 이 위원들은 내각, 청와대, 지자체에서 근무한 해당 경력을 바탕으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컨트롤 타워 부재와 해당 기관의 상황 대처 상의 문제점 등을 명확히 조사할 것입니다. 신현영 위원은 참사 당일 현장에서 부상자를 도우며 구조활동을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참사 발생 당시 부상자들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후의 치료 등 생존자를 구명하기 위한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했는지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 활동을 담당할 것입니다.   이번 국조특위의 야권위원은 민주당 9인, 정의당 1인, 기본소득당 1인으로 구성되어 야 3당의 공조로 진행됩니다. 2022년 1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