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 공동체’이자, ‘부패 공동체’인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되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부정처사후수뢰, 부패방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가 막대하다.
돈과 유흥으로 끈끈했던 ‘대장동 형제들’의 차고 넘치는 증언 뿐 아니라, 수사과정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를 버리도록 지시한 증거인멸 시도만 보더라도 구속수사는 당연하다.
‘대장동 불법 대선자금 게이트’의 최종 문고리 정진상 실장에 대한 구속수사로 대장동 몸통을 밝혀내야 하고, 분명 밝혀질 것이다.
이제 진실의 시간이다. 법 앞에 진실을 숨길 방탄은 없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아무리 방탄폭력을 휘둘러도 진실을 사라지게 할 수 없다.
대장동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이재명 대표와 한 몸과 같은 최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되었다.
이제 바로 그 ‘대장동 설계자’가 답할 차례다.
2022. 11.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