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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2. 11. 22.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화의 상징, 개혁의 상징 거산(巨山) 故 김영삼 대통령 서거 7주기입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 정신으로 민주화와 개혁의 길을 걸은 故 김영삼 대통령님의 삶을 되새겨봅니다.  故 김영삼 대통령은 민주화의 상징입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말과 함께 민주화를 위해 목숨 건 투쟁을 하셨기에 우리는 문민정부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故 김영삼 대통령은 개혁의 상징입니다. 기득권과 싸우며 거침없이 개혁의 길에 나섰습니다. 하나회 척결, 공직자 재산등록, 금융실명제 등 우리나라를 청렴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개혁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故 김영삼 대통령은 정보화·세계화를 이끌었습니다.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등 정보화의 기틀을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故 김영삼 대통령 뜻을 받들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도무문’의 길을 가겠습니다. 어떠한 정치적 공세 속에서도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며, 깨끗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힘든 개혁 과제라 하더라도 그것이 국민과 미래를 위한 길이라면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故 김영삼 대통령의 7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님의 발자취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2022. 11. 2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