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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토론 프로그램의 선입견을 깬다! 정관용 교수 진행, 국회방송 신개념 쟁점 정책토론 프로그램 「NATV 정책토론」 방영

    • 보도일
      2022. 11. 25.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사무처
- 오늘(11. 25.) 밤 10시 국회방송에서 첫방송 - - 첫 회, '예산국회' 주제 토론... 정관용 교수 진행, 조경태·이상민 의원,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유찬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출연 - 국회방송(NATV)이 토론 프로그램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신개념 쟁점토론 프로그램으로 「NATV 정책토론」을 선보인다. 첫 방송은 오늘(11. 25.)밤 10시, 70분간 방영된다. 진행자로는 '시사토론의 베테랑'으로 불리는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 기획은 대립과 정쟁에 머물고 있는 기존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 토론의 진수를 선보이려는 국회방송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우리 사회의 정책이슈와 국회 상임위 의정현안에 대한 토론을 다룬다. 「NATV 정책토론」은 정통토론의 품격을 지키면서도 참여 스펙트럼을 넓혀 시청자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 사회 이슈에 대한 생생한 여론 흐름을 읽어내는 '빅데이터 코너', ▲ 치열한 토론이 끝난 후 패널들의 진솔한 소감을 담은 ▲ '역지사지(易地思之)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유튜브 댓글과 국회방송 모니터단의 의견을 종합한 '토론후기'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첫 회는 여야의 5선 중진의원인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유찬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가 출연해 2023년도 예산안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중인 '예산국회'를 주제로 토론한다. 금리상승, 경기둔화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 속 내년도 나라살림은 어떻게 꾸려야 할 것인지 법정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여야의 입장차와 핵심 쟁점을 짚어보고 예산정국의 돌파구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김명진 국회방송국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의정전문채널인 국회방송이 우리 사회 정책이슈와 현안에 대해 치열한 논쟁과 경청의 장을 펼침으로써, 우리 토론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끝. 【붙 임】 출연 패널, 정관용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진행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