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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류삼영 총경에 대한 중징계 요구는 정권의 경찰 장악에 맞선데 대한 보복입니다

    • 보도일
      2022. 12.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2022년 12월 2일(금) 오후 5시 3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희근 경찰청장이 류삼영 총경에게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징계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류삼영 총경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데 대한 보복입니다.   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는 류 총경에 대해 경징계를 권고했음에도 윤 청장이 권고와 달리 중징계를 요구한 것은 이를 방증합니다.   경찰의 독립성을 지키고자 한 것이 죄입니까?   경찰청장은 외압으로부터 조직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외압으로부터 경찰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류 총경에게 중징계의 낙인을 찍겠다니 적반하장입니다.   더욱이 윤희근 청장은 이상민 장관과 함께 10.29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할 책임자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청장의 본분임을 잊었습니까?   윤희근 청장은 류삼영 총경의 중징계 요구를 즉시 철회하고 10.29 참사 윗선 수사에 책임을 다하기 바랍니다.   2022년 12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