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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상설위원회로 출범

    • 보도일
      2022. 12.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정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상설위원회로 출범 ∙ 이재명 당대표 참석 직접 임명장 수여, 기후위기 전지구적 현안 탄소중립위원회 중심적 역할 당부 ∙ 탄소중립위원장 김정호, 부위원장 양이원영을 비롯 50여명 국회의원 참여, 전국조직까지 구성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가 50여 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상설위원회로 8일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는 2018년 국회에서 비상설특위인 기후변화대응및에너지전환산업육성특별위원회로 출발하여 2020년 9월부터 상설특위로 기후위기 대응을 본격화해왔다. 오늘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는 올해 전당대회에서 당헌 개정을 통해 상설위원회로 격상되었고, 김정호 위원장과 양이원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고 시도당 탄소중립위원회 설치 등 전국조직까지 구성하여 출범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에너지분과(양이원영 의원), 산업분과(김회재 의원), 수송·건물분과(이소영 의원), 농축산·자원순환분과(윤준병 의원) 및 공정전환분과(이수진(비) 의원)로 구성하여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을 점검하고 입법과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는 시도당 탄소중립위원회와 소통하면서 지역별 탄소중립 과제를 발굴·추진하여 현장과 정책이 동떨어지지 않게 활동할 계획이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는 전 지구적인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위해서 빠르게 산업체계를 전환해나가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기승전원전확대’만 내세우며 세계적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탈석탄, 감원전,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며, 그 길에 탄소중립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김정호 탄소중립위원장은 “1기 탄중위가 정책을 발굴하고 입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면 이번 2기는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과 함께, 산업현장과 함께 뛰는 탄중위가 될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실천은 다소 도전적 과제이지만 120만 당원과 국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껏 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 탄중위의 전신인 기후변화대응및에너지전환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우원식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을 기념했으며,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정호 탄소중립위원장, 양이원영 부위원장, 윤준병 농축산·자원순환분과위원장, 이소영 수송·건물분과위원장, 이수진 공정전환분과위원장, 이선근 부위원장, 분과 위원으로는 김성주 의원, 박정 의원, 안호영 의원, 위성곤 의원, 강득구 의원, 김경만 의원, 김원이 의원, 박상혁 의원, 신영대 의원, 이동주 의원, 이용빈 의원, 이용선 의원, 이원택 의원, 이해식 의원, 장철민 의원, 조오섭 의원, 허영 의원, 김현정 대변인이 참석했다. 시도당 탄소중립위원장으로는 노태손 인천시당 탄소중립위원장, 박정현 대전시장 탄소중립위원장, 김형근 울산시당 탄소중립위원장, 최재관 경기도당 탄소중립위원장, 김중남 강원도당 탄소중립위원장, 옥은숙 경남도당 탄소중립위원장, 강성의 제주도당 탄소중립위원장이 참석했다. /끝/ ※붙임 :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선언문, 구성 현황, 현장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