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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제1야당 대표를 표적으로 한 ‘카더라 기소’를 강력 규탄합니다

    • 보도일
      2022. 12. 9.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검찰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수수 및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달아 구속기소했습니다. 강력 규탄합니다.   검찰이 제기한 혐의들은 하나같이 전언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물증 역시 하나도 없습니다.   전해 들은 말만으로 죄를 만들어낸 ‘카더라 기소’라니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괴한 기소입니다. 검찰은 전해 들었다는 불확실한 진술 말고 확실한 물증이 있다면 제시해보기 바랍니다.   결국 정진상 실장 기소의 최종 목적은 이재명 대표입니다. 윤석열 검찰이 제1야당을 이끄는 이재명 대표를 무너뜨리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낸 것입니다.   선거에 졌다는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의 반대편에 서 있다는 이유로 이런 수모와 정치적 핍박을 받아야 합니까?   야당인 것이 죄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야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로 만들려는 것입니까?   위기에 놓인 경제와 민생은 뒷전인 채 야당 파괴와 정적 제거에만 열을 올리는 윤석열 정권의 작태에 분노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은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검찰의 기소가 유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야당탄압 조작 수사에 결연히 맞서 진실을 지켜내겠습니다.   또한 민생과 경제를 지키는 제1야당의 본분에도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을 믿고 당당하게 야당의 길을 걸어 나가겠습니다.   2022년 12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