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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일본의 대미 공공외교 전략의 변화와 시사점

    • 보도일
      2022. 12. 12.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입법조사처
대상 지역 시점 고려한‘지역맞춤형’공공외교 도입 필요 □ 국회입법조사처(국회입법조사처장 직무대리 이신우)는 2022년 12월 12일(월)「일본의 대미공공외교 전략의 변화와 시사점: 하와이주(州)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NARS 현안분석』보고서를 발간함 □ 2012년 제2차 아베내각 이후 일본의 공공외교는 ‘외부비판에 따른 반응형 공공외교와 이에 따른 일본에 대한 인식 개선’이라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일본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 획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형 외교로 변화함 □ 일본의 대미 공공외교는 외무성, 주미 일본대사관, 총영사관 이외 국제교류기금(JF) 글로벌파트너십센터(CGP), 사사카와 평화재단 USA 등 민간단체, 로비스트 등을 통해 중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 하와이주에서는 오랜 이민역사에 따른 일계(日係) 커뮤니티의 활용이 두드러지며, 인도·태평양 사령부 주둔 지역이라는 특징에 따라 안보 전문가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선정과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일본 외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음 □ 우리나라도 대상 지역의 시점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공공외교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 주장의 정당성을 뒷받침할 연구체제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됨 ○ 특히, 일본의 역사 문제 관련 주장이 1차 자료의 발굴 및 유포와 병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담당자: 외교안보팀 박명희 입법조사관 (02-6788-4554, mheepark@assembly.go.kr) ☞ 보고서 바로보기: https://www.nars.go.kr/report/view.do?cmsCode=CM0155&brdSeq=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