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MBC, 文정부 5년간‘네이버·한국언론학회·서울대팩트체크’ 지원금으로 끝도 없이 보수진영 공격했다

    • 보도일
      2022. 12.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MBC가 문재인 정부5년간 네이버가 기부하고 한국언론학회와 서울대 팩트체크 센터가 공동선정하는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단독신청 하여 수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MBC가 팩트체크를 가장해 취재지원금을 보수진영 공격자금으로 유용했다는 것이다. *네이버가 한국언론학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7억 8천만원이상이며, 그중 MBC는 8차례(‘18~’21년)에 걸쳐 총 1억 6천만원 이상 수령함 특히 MBC는 이번 민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 개정안의 이사추천권이 부여될 한국언론학회에 문재인 정부기간(‘18년~’21년) 단독으로 8차례에 걸쳐 총 1억6,8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수령했으며 이를 유용하여 보수진영을 극단적으로 공격하는 방송을 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방송 내용을 보면, 2018년 MBC는 기부금을 유용해 ‘제주 4·3 사건 70년, 책임자는 누구인가?’라는 방송을 제작하여 제주4.3사건을 보수진영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왜곡된 조작보도를 자행했으며, 또한 ‘정부 해외자원개발 사업 현장 검증’ 등 보도에선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자원외교 특성을 곡해하는 방송을 제작하여 국민을 호도한바있다. 이렇게 MBC는 극단적 왜곡된 시각으로 보수진영을 공격하는데 해당 취재지원금을 유용한 것이다. 특히 MBC는 가짜뉴스 판별을 가장한 보수진영 공격 방송제작을 했을 뿐만아니라, 애초 지원금 신청서상에도 없는 해외 일정을 추가하면서 취재지원금을 초과하는 등 지원금을 흥청망청 사용한 것이 발각된 상황이다. 당연히 취재지원금은 애초 신청 취지대로 적법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불필요한 예산은 사적유용에 해당함에도 MBC는 이를 준수하지 않았고, 한국언론학회와 서울대팩트체크 센터는 이 문제를 방관해왔으며, 네이버는 결국 보수진영 공격자금줄 노릇을 한 꼴이 되었다. 더 심각한 문제는 MBC가 취재지원금을 유용해 카페에서 티라미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먹었고, 심지어 하노이 맥주를 먹는 등 고급 한우집에서는 수십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취재지원금 여비규정 위반 소지가 다분히 있어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붙임1 문재인 정부들어 전임정권에서 임명한 공영방송 이사의 2,500원 김밥 구매까지 악의적으로 트집 잡고 범죄자 취급하며 적폐몰이로 끌어내린 친민주당 세력들이 자신들의 문제에 있어선 선택적 정의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이 가관이다.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신청서를 결재한 전 MBC 최승호 사장과 현 박성제 사장이다. 애초 사업신청서에 결재 도장을 찍으면서 보수진영을 공격하려는 취재 계획을 버젓이 알았음에도 신청을 허용 한 것과 취재지원금 규정에 어긋나는 다수의 예산을 유용한 것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붙임2 밝혀진 사실은 빙산에 일각에 불과하다. 기업뿐만아니라 민주당과 유착한 시민단체, 방송미디어 관련학회, 직능단체, 대학 등의 기금이 친 민주당 세력인 좌파 생태계 유지를 위해 쓰이고 보수진영을 공격하는 자금으로 더이상 유용되어선 안 될 것이다. 이는 방송심의를 통해 편파왜곡조작 방송을 막아야할 정연주 방심위원장의 책임도 크다. 특히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은 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라 MBC에 대한 공적 책임(제1조)과 경영에 대한 관리 및 감독(제5조)에 관한 사항을 관리해야 할 의무를 방기하고 있으므로 직무유기죄로 사퇴해야 마땅하다. 다시한번 MBC 박성제 사장에게 경고한다. 업무활동비 20억을 쌈짓돈처럼 쓴 횡령 혐의를 받은데 이어 취재지원금을 악용해 보수진영을 노골적으로 공격한 것이 드러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장 연임 의사를 내비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가. MBC 박성제 사장은 연임 의사를 밝힐 게 아니라 그간 자행한 편파왜곡 조작 보도와 친 민주당 세력과 한편에 서서 밑도 끝도 없이 보수진영을 공격하며 우리 사회를 갈라치기 한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지금 당장 사퇴해야 할 것이다. 2022년 12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서초구을 박성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