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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슈퍼부자를 위한 예산안 고집하는 총리, 윤심이 아닌 민심을 들어야 합니다
보도일
2022. 12. 13.
구분
정당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12월 13일(화)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예산안 협조를 요청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습니다. 하지만 한 총리의 예방은 협조 요청을 빙자한 윤심 메신저에 불과했습니다.
협상의 여지라고는 전무한 협조 요구는 무조건 윤석열표 초부자감세와 특권예산을 받아들이라는 압박에 다름 아닙니다.
한덕수 총리는 시종일관 초부자감세 특권예산에 목을 매며, 청년지원예산은 줄이고 지역화폐 예산은 전부 감액하는 윤심표 예산안만을 고집했습니다.
야당 대표와 설전을 벌이려고 찾아온 것입니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생예산을 지키겠다는 야당 대표에게 대통령의 옹고집을 압박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인지 묻습니다.
민생경제 위기에 초부자 핀셋 감세를 포기하고, 민생예산을 늘리자는 것이 그렇게도 수용하기 어려운 일입니까? 부자들만 윤석열 대통령이 챙겨야 할 국민은 아닙니다.
고물가, 고금리의 경제복합위기에 국민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단 한순간이라도 윤심이 아닌 민심을 듣길 바랍니다.
또한 정부여당이 대화와 타협은 포기한 채 윤심 압박만을 반복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예산 수정안을 제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2022년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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