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회에서 협치를 통해 나라의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와 통합 위해 더 노력하겠다”
□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14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소비자·통일·인권, 봉사 등 12개 분야 250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 좋은 정치인상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및 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청렴한 공직활동을 통해 시민의 모범을 보이거나 나라와 지역사회의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와 통합을 위한 노력한 점을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 이상민 의원은 “승자독식의 기득권정치와 적대적 공생의 기득권 카르텔 독과점 구조로 인하여 소모적 정쟁이 지속돼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정치개혁법을 발의하여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발표한 ‘2022년 올해의 인물에서 좋은 정치인상을 주신 이유도 앞으로 국회에서 협치를 잘 해 나가라는 뜻으로 알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범사련은 2012년부터 헌법적 가치를 구현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구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개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시장경제가 바로 서는 자유로운 대한민국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달성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펼쳐온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