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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당대표, 계양 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 위한 토론회 인사말

    • 보도일
      2022. 12.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2년 12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이재명 당대표 사회자가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제 위치가 아주 애매한 것 같습니다. 축사를 하러 온 외부 사람인지 주최를 한 주최 측인지, 둘 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이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이재명입니다. 먼저 이 토론회를 함께해주신 김교흥, 유동수, 박찬대, 이성만, 허종식 의원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토론회 좌장을 맡아주신 김민배 인하대 교수님, 발제를 준비해주신 박봉규 LH 인천지역본부장님을 비롯해 토론자 분들께도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계양구 시․구의원님도 많이 오셨는데 환영합니다. 제가 지역에서 뵈어야하는데 여기서 뵙게 돼서 아쉽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달에 인천 계양테크노밸리가 착공이 돼서 계양구와 인천의 성장 발전에 토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3기신도시 중에 유독 인천 계양테크노밸리만 철도망 계획이 없습니다. 계양과 수도권을 잇는 교통망이 제대로 확충돼야 계양구가 경제자족도시로써 기능을 할 수 있게 되고 인천 동부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계양구 차원에서 박촌․테크노밸리로 9호선 그리고 대장홍대선을 연결하는 것이 사업성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용역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LH에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LH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착공식 현장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정지역의 현안이기도 하지만 균형 있는 조화로운 발전이라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수도권에서 서부지역의 교통난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제가 인천으로 이사를 가면서 알게 됐습니다. 당무 때문에 출근하는 첫날 지각을 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막혀서 지각을 했는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래 수도권 경쟁력을 확대․확장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니까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합리적인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1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