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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야당이 국정운영에 협조해야 지난 정권에서 망가진 외양간을 고칠 수 있다 [국민의힘 박정하 ...

    • 보도일
      2022. 12.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가 금융시장 위기를 거론하며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쳐야 한다.’ 정부에 ‘위기 극복의 의지, 대안을 보여달라’고 했다.  작금의 금융위기는 포퓰리즘 정책에 중독된 지난 문재인 정권의 방만한 재정 운용 탓이 적지 않다. 정권교체의 시대정신 중 하나는 베네수엘라, 그리스 등 포퓰리즘 정권의 파국이 우리나라에도 닥칠 수 있다는 국민적 위기감의 발로였다.  대선과 연이어 있던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도 민주당은 2년 8개월 전 받은 의석수를 무기 삼아 사사건건 새 정부의 발목을 잡는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정권 동안 파탄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당장은 쓰고 더디더라도 미래를 위한 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들은 어찌 됐건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의 협조가 있어야 실천도 가능하고 효과도 볼 수 있다.  야당이 국정운영에 협조해야 지난 정권에서 망가진 외양간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를 두고 당내 위기라는 내부의 걱정이 계속된다. 경제 위기는 일하려는 새 정부에 맡겨두고 자신의 사법 리스크에서 비롯된 민주당의 위기부터 신경 쓰기 바란다.  2022. 12. 1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