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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김건희 여사를 당장 수사하라!

    • 보도일
      2022. 12.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영교 국회의원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회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50억원, 추징금 81억 3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증권사 임직원 등과 짜고 수많은 계좌를 동원해 비정상적인 거래로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입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자들은 모두 수사기관의 수사를 통해 구속 또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그러나 혐의가 있다고 강하게 의심되는 인사 중에 유일한 단 한 사람, 김건희 여사는 소환조사조차 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 공범과의 대화에서 이 사건에 강하게 개입했다는 정황이 재판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주가조작에 가담한 투자자문사 PC에서 압수된 파일에는 김건희 여사 명의 증권계좌 주식현황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김건희 여사가 아니었으면 당장 구속되고도 남을 혐의입니다. 문재인 정권 인사와 야당 대표에 대한 물증없는 압수수색과 피의사실공표로 망신주기를 자행하고 있지만, 윤핵관과 김핵관들에 대한 수사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소환하고 수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소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말하는 공정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관련해서 소환하라고 지시하십시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당장 이뤄지지 않는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당장 수사하라고 명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