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회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10·29 이태원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정치보복 중단 촉구 결의

    • 보도일
      2022. 12.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이용빈 국회의원
- 18일 확대운영위원회서 핵심당원들과 ‘참사 책임자 처벌ㆍ윤정권 정치보복 중단’촉구 결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가 지난 18일, 광산구 월곡동 광산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확대운영위원회 이후 10·29 이태원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정치보복 중단 촉구를 결의했다. 확대운영위원회 회의 이후 진행된 결의대회에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 규탄과 함께 ▲10·29 이태원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윤석열 정권 정치보복 행위와 민생역주행 중단 등이 요구되었다. 이용빈 지역위원장은 “10·29 이태원 참사로 인해 158명의 소중한 우리 청년들이 희생되었다”며, “지역 당원들과 지역민들로부터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달라는 요구가 높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이 위원장은 “민생 역주행과 정치보복만을 일삼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짚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반성은 커녕 예산을 볼모로 잡아 국회에 강짜를 놓고 있으며 정치보복 행위에만 집중하고 예산처리를 빌미로 국정조사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기에 제1야당으로서 두고 볼 수 없어 결의대회가 함께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10·29 이태원참사는 지난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고 다수의 인파가 몰렸지만 안전조치 부재로 발생한 참사이다. 총 350여명이 넘는 압사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자는 158명이 발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에서는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및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광산구갑 이태원참사 책임자처벌 국민서명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서명운동과 천막당사 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약 2주간의 서명운동 기간동안 수천명의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