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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정진상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은 검찰의 희망사항을 적은 창작문에 불과합니다

    • 보도일
      2022. 12.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2022년 12월 20일(화) 오후 3시 3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검찰이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공소장에 이재명 대표를 81차례나 적시한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공소장에 공모 여부를 적시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검찰은 대장동과 이재명 대표의 직접 연관성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81차례나 이재명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며 친분관계를 확대 과장할 요량으로 ‘측근’, ‘동지’라고 적시해놓았다니 참으로 기만적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소장의 범죄일람표에 김건희 여사의 계좌가 289번 쓰였다고 적시되었어도, 이를 1년 넘게 조사하지 않은 검찰입니다.   그런데도 야당 대표에게는 ‘측근’, ‘동지’라는 말로 마치 무언가 있어 보이게 꾸며 수사하겠다고 합니다.   검찰의 강요와 회유가 의심되는 유동규의 바뀐 진술과 남욱의 전언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공소장으로 야당 대표를 수사하겠다는 것입니까?   나무위키 허위 정보를 그대로 적시하고, ‘CCTV 조작 진술’을 슬쩍 삭제한 우스꽝스러운 공소장은 이미 누더기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쓴 창작문을 내려놓고, 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식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하기 바랍니다. 윤석열 검찰공화국은 고작 5년도 남지 않습니다.   2022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