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은 22일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선정한 ‘제18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이양수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의 환경기능 증진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금년 말 종료예정이던 목재 펠릿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 특례를 3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환경을 지키고 농민과 임업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입법부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수 의원은 올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은데 이어서 이번에 산림환경포럼으로부터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면서 농업, 수산업에 이어 산림분야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로부터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의원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농어민과 임업인의 권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