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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일본 원전수 방출에 따른 국내 피해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일본 후쿠시마 원수 해양 방출, 정부 대책을 묻는다

    • 보도일
      2022. 12. 2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영덕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대응단(단장:위성곤 국회의원)」은 12월 22일(목) 14시 30분부터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대응 관련 부처와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이르면 2023년 상반기부터 130여톤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출할 예정이다. 독일 킬 대학 헬름흘츠 해양연구소는 오염수 방류 후 200일이 지나면 해류를 따라 제주도에 도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우리 정부의 조속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채 일본 원전 오염수가 방출되면 한반도 연안 해양 생태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국내 수산업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힐 우려가 크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대응단은 국무조정실 산하에 구성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대응 관계부처’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정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위성곤 단장을 비롯하여 양이원영(간사), 윤영덕, 윤준병, 이원욱, 이정문, 최기상 의원 등이 참석하여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 국무조정실 최관병 고용식품의약정책관 국장, 원안위 신재식 방사선방재국 국장 등과 함께 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위험으로부터 한반도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고 국내 수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대책 마련에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린다. 2022. 12. 21. [참고자료]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대응단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대응 관계부처 간담회 *첨부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