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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김건희와 최은순, 검찰은 언제까지 외면하고 뭉갤 것입니까?

    • 보도일
      2022. 12. 30.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2월 30일(금)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김건희와 최은순, 검찰은 언제까지 외면하고 뭉갤 것입니까?   언론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언급된 횟수가 325회, 장모인 최은순 씨는 113회에 달한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 두 사람을 합쳐서 438회나 이름이 나왔습니다. 아마 주요 피의자인 권오수 대표, 주가조작 선수 김 씨, 이 씨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일 것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대통령 부인과 장모의 이름을 보지 못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말대로 아무 관련이 없다면 공판에서 이렇게나 많이 언급되었겠습니까? 권력 앞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납작 엎드린다는 검찰답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에 돈을 대준 전주 역할을 했고, 심지어 직접 거래를 한 정황도 공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왜 단 한 차례도 김 여사를 소환조사 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윤석열 검찰이 말하는 정의와 공정입니까? 검찰은 정의를 무너뜨리고 공정을 시궁 창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수십만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답해보기 바랍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의혹은 임기 말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뒤를 쫓아다닐 것입니다.   대통령의 부인과 장모의 이름 앞에 돌처럼 굳어버린 검찰에게 더 이상 사건을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정의를 반드시 구현할 것입니다.   2022년 12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