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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김건희 여사, 가장 좋은 내조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협조입니다

    • 보도일
      2023. 1. 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여사, 가장 좋은 내조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협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고 공언한 김건희 여사, 그러나 공식일정의 사전 외부 유출, 해외순방에 지인 대동, 미신고 고가 장신구 착용, 순방 일정 중 빈곤 아동을 홍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혹까지 정말 ‘조용할 날이 없는’ 내조를 해왔습니다.  그런 김건희 여사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용한 내조’는 이제 버리고, 대놓고 공개 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도 “취임해보니 배우자도 할 일이 적지 않더라”며 김 여사의 활동에 힘을 실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도 중요하지만, 김 여사가 해야 할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따로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범들의 재판에서 담당 검사의 입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연루 정황들이 연이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회에서 “곧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한 이후, 7개월이 흘렀지만 김 여사에 대한 소환은커녕, 서면조사 소식조차 없습니다.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 납작 엎드려 뭉개고 있다는 의혹의 시선이 많습니다. 이런 검찰, 국민이 믿어줄 리 없습니다.  윤 대통령과 검찰이 오명을 씻을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특검입니다. 김건희 여사도 당당하게 자진수사를 요청해, 윤 대통령의 오점을 지워야 합니다.  봉사활동은 의혹을 규명하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2023년 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