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호영 원내대표>
의원님들 안녕하셨는가. 2023년 새해 첫 의원총회인 것 같다. 오늘 오후 2시에 원포인트 본회의가 열리게 돼 있다. 1월 7일까지 이태원 국정조사 특위가 활동하도록 돼 있는데, 아직 미진한 부분이 좀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희생자 그다음에 희생자 유족, 생존자, 상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시간을 갖지 못했고, 그다음에 보고서 작성을 위한 시간이 없어서 청문 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그런 실정인 모양이다.
그래서 특위의 요청으로 10일간 연장하는 거로 그렇게 여야 간에 합의를 보고 이것이 본회의에서 연장 결의를 해 줘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2시에 한 건만 가지고 열리게 그렇게 되어 있다. 또 이 표결은 전자표결로 하도록 돼 있으므로 아마 짧은 시간 안에 끝나고,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서 여야의 각각 의원 1분하고, 다른 문제로 5분 발언이 3분으로 짧게 끝나게 돼 있다.
오늘 2차 국정조사특위 청문회가 있습니다만, 계속되는 청문회 때문에 우리 청문위원들이 참 고생이 많다. 많고, 또 자리를 비킬 수도 없고, 끝까지 늦은 시간까지 앉아서 하기 때문에 고생이 참 많은데, 청문회 위원님들 수고하신다고 박수 한번 보내드리자. 남은 청문회도 최선을 다해서 원인도 좀 규명해 주시고, 책임도 규명해 주시고, 재발방지대책도 잘 세워주시기를 바란다.
의원님들 올 한 해에도 열심히 건강하게 의정활동 해서 내년 선거에서 우리가 압승할 수 있도록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민심을 얻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2023. 1. 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