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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이재명 대표에 대한 소환 요구는 윤석열 정치검찰의 사생결단 정치쇼입니다

    • 보도일
      2023. 1. 16.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2023년 1월 16일(월) 오후 5시 1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들의 설 밥상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 실패와 무능 대신 야당 대표를 향한 조작 수사를 올리려는 검찰의 언론 플레이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검찰이 제1야당 대표를 또다시 소환하겠다고 합니다. 의도는 뻔합니다. 설 명절 밥상에 이재명 대표 소환이 이야기 거리가 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변호인에게 구두로 소환 요구를 하자마자 언론에 이 사실을 흘린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과 다른 일방적 검찰의 주장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소환 일자를 조율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치검찰의 언론 플레이 정치쇼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죄가 있건 없건 사생결단을 내겠다는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대장동 일당에게 돈을 받은 50억 클럽은 내팽개치고, 김만배 누나가 집을 사준 대통령 부친은 나 몰라라 하는 검찰이 시민들을 위해 공익 환수를 위해 노력했던 이재명 대표만 지독하게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장동 관련해서 이재명 대표가 직접 뇌물을 수수하거나 그릇된 결정을 했다는 증거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대장동 일당의 엇갈리는 진술에 기초한 정치검찰의 ‘카더라’ 언론 플레이만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소환 요구도 설을 앞두고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정치검찰의 악랄한 언론플레이이자 야당 죽이기의 일환으로 규정합니다.  죄 없는 자에게 죄를 묻고 죄 있는 자들은 방조하는 정치검찰의 행태에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폭식 정치수사쇼에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이런 검찰이 어떻게 사법 정의를 구현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지금이라도 국회는 특검을 통과시켜 대장동과 관련한 모든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검찰이 비정상인 수사 행태를 계속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준에서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분명히 알립니다. 2023년 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