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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재명 대표는 본인의 존재마저도 모른다고 할 태세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1.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가까운 관계라는 증언이 나왔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측근으로 궂은일을 맡아 하던 비서실장이 둘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증언한 것이다. 위증 시 처벌받는 재판장에서 진술이라는 점은 신뢰를 더해준다.   지난주 이재명 대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나가 김성태는 본 적도 없다며 자신과의 관련성을 철저하게 부인했다. 김성태 전 회장 역시 압송 후 기자의 질문에 이재명 씨는 전화번호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변호사비 대납 의혹, 이재명의 경기도에서 있었던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보더라도 범죄와 비리로 맺어진 둘 사이의 돈독한 관계는 의심되기 충분하다. 죗값을 줄여보고자 범죄 피의자 간의 ‘모른다 협력’을 보여주는 우정이 가상하다.  조폭 출신 김성태 전 회장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낯빛 하나 안 변하며 거짓을 일삼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에서 뻔뻔함을 넘어 국민 무시까지 느껴진다. 나의 말이면 국민들이 모두 속을 것이라 믿는 오만함이 가득 담긴 작태이다.  성남 FC 불법 후원금 사건과 관련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이 두산을 담당하고, 유동규가 차병원을 담당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수개월째 한결같이 정치검찰 야당탄압만 외친다. 죄가 하나도 없다는 듯 고결성을 강조하며 국민을 상대로 가스라이팅을 시도한다.   국민의 이성적 판단에 혼란을 주려고 하지만 어림없다.  한때 사이다로 평가받던 이재명의 입이 자신의 불법리스크로 거짓의 입으로 평가받는다.  이제 이 대표는 스스로의 존재마저도 모른다고 하고 있다. 2023. 1. 1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