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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검찰의 야비한 언론플레이를 규탄합니다

    • 보도일
      2023. 1.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3년 1월 21일(토)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설연휴가 시작되는 날, 검찰이 대장동 일당에 대한 공소장을 언론에 흘려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도록 했습니다.  이 대표가 뇌물 약속을 승인했다는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검찰의 천인공노할 언론플레이와, 허위주장과 왜곡으로 점철된 검찰의 주장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사실무근이라는 말로 표현이 부족할 만큼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입니다. 차라리 이 대표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십시오. 그것이 더 그럴싸할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주장은 물증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오직 신빙성 없는 진술만으로 날조한 억지 주장들입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바로 잡아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학생이 낸 답안지라면 모두 빨간 색연필로 오답 처리해야 할 수준입니다. 설 민심의 밥상에 괴소문을 뿌려 이재명 대표를 유린하려는 검찰의 정략적 의도가 노골적입니다. 과거 독재정권이나 쓸 법한 정치공작의 수법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민간이 독차지하려 했던 택지개발이익 중 3분의 2가 넘는 5,500억 원 이상을 공공환수했습니다. 공공환수를 설계하고, 일관되게 이행해낸 사람이 바로 이재명 대표입니다.  오죽하면 대장동 일당이 이 대표를  “공산당 같은 XX”라고 욕할 정도였습니다. 세상 어느 지자체장도 이렇게 공공환수를 알차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러한 사실은 깡그리 무시하고 선별한 진술들로 거짓의 집을 지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이 이처럼 이재명 대표를 죄인으로 둔갑시키는 이유는 하나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0.8% 차이로 현 대통령과 경합했던 독보적인 차기대선주자이자 제1야당 대표인 정적을 아예 제거해버리려는 정략적 목적 말고 무엇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잔인무도한 조작수사와 언론플레이, 거듭된 소환에도 나홀로 당당히 검찰에 출석해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은 비열하게 또 언론 뒤에 숨어 조작한 허위사실을 퍼뜨려 야당대표를 모략하고 있으니 야비합니다. 윤석열 검찰은 조작과 모략 말고 할 줄 아는 것이 없습니까?  이재명 대표는 국민 앞에 당당하고 떳떳하게 진실을 밝히고, 괴물이 된 검찰에 맞서 진실과 정의를 지키켜낼 것입니다.  검찰에 똑똑히 경고합니다. 국민과 법원은 바보가 아니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집니다. 윤석열 검찰은 조작 수사가 온 세상에 드러난 후 어떻게 국민에게 얼굴을 들려는 것입니까? 부디 검사로 임관할 때 선언했던 검사선서를 떠올리고 부끄러워하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