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민생은 외면한 채 정쟁으로 날을 새는 뻔뻔한 여당에 국민은 절망합니다

    • 보도일
      2023. 1.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3년 1월 25일(수)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연일 국민의힘 공개회의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성토장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여당이 민생과 경제는 아예 뒷전이고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공세로 허송세월을 하고 있으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오늘도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법사위 간사가 줄줄이 이재명 대표를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의 공범이자 의혹의 수괴로 몰아세웠습니다. 대장동 비리의 중심에 있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박영수 전 특검 등 50억 클럽은 못 본 척 하고 아무 상관없는 야당대표만 공격하고 있으니 참으로 뻔뻔합니다. 제1야당 대표만 무너뜨리면 내년 총선은 식은 죽 먹기라는 계산으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계속하는 국민의힘의 속내를 국민이 모를 것이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심지어 어제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긴급 민생 프로젝트 추경 요구를 두고 ‘사법리스크’를 덮으려는 정략적 발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겠다는 개혁은 대통령 자신과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가리기 위한 정략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주가조작에 관여한 증거가 무수히 나오는데도 소환조사조차 받지 않는 김건희 여사부터 수사하라고 촉구하십시오. 이제 윤석열정부 2년차입니다. 여당 본연의 책임을 다할 생각은 않고, 전 정부 인사와 야당 대표를 탄압해 선거에 이겨보려는 부끄러운 여당을 국민은 언제까지 보아야 하는 것입니까? 2023년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