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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간첩활동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간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보도일
      2023. 1.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성중 국회의원
2023년 1월 25일 원내대책회의 말씀자료 오늘은 ‘간첩단 사건’ 민노총을 엄호하는 MBC의 문제임 -------------------------------------------------------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간첩활동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간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민주노총의 반국가적 활동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였는데 이번 사건으로 만천하에 그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끝도 없이 우리 사회를 갈라치기한 단체다.‘주한미국 철수’, ‘한미동맹 해체’, ‘사드배치 반대’, ‘한미군사훈련 반대’등 북한에 우호적인 주장을 해왔고 이러한 반국가 단체의 메시지는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MBC를 통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간첩단 사건을 대하는 MBC의 방송 행태를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다. MBC는 국가 안보와 연관된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영장까지 발부된 국정원의 민노총 압수수색을 ‘조작 사건’으로 호도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공영방송이 국정원의 ‘간첩수사’를 ‘국정원 기획설’으로 왜곡하며 윤석열 정부의 ‘공안몰이’로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방송조작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MBC는 민노총이 장악한 노영방송으로써 충실한 민노총의 방패막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모습이다. 특히 MBC는 제주 간첩단 사건을 보도하지 않고 뭉개다가 민노총 간부의 간첩 사건이 드러나자, “간첩단 사건은 정부의 조작”이라는 시민단체(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의 일방적 주장을 기사로 다뤘다. 또한 MBC는 ‘윤석열 대통령 ‘이란’관련 발언이 민노총 압수수색으로 사라졌다’는 민노총 대변인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국정원이 마치 ‘이란’ 관련 윤 대통령의 발언을 덮기 위해 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을 그대로 내보낸 것이다. 사실 MBC의 거의 모든 간부가 민노총 언론노조 출신이다. 노영방송 MBC가 민노총의 간첩단 사건을 공정하게 보도할 것이란 것은 기대조차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MBC의 간첩단 사건 축소 보도는 MBC가 문재인 정부의 ‘선동방송’ 이며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노영방송’이란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집권 후 남북 평화쇼에 매몰되어 있을 때 북한은 대한민국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친 민주당 세력인 민주노총을 이용했다는게 드러난 상황이며, MBC는 당시 보수진영을 공격하는 수많은 불공정편파왜곡 조작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는데 열을 올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MBC는 민주노총 간첩단 활동 문제를 뉴스데스크에서 비중있게 다뤄야 할 것이다. 이번 간첩단 사건은 그동안의 MBC의 수도없는 편파왜곡조작 방송과는 차원이 다르다. ‘국민안전’, ‘국가안보’와 관련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MBC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있어서 뒷짐을 진채 사실상 뭉개다시피 했고 민노총과 친민주당을 변호하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무게를 실은 방송을 제작했다. 간첩활동 팩트는 짓밟고 민주노총 엄호만하고 있는 것이다. MBC는 민주노총 간첩단이 활개치는 나라를 의도한 것은 북한 이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각성해야한다. 민주노총 간첩 연루 사건은 팩트다. 그런데 MBC는 민주당과 한통속으로 간첩활동 팩트에 대해 명확한 근거도 없이, ‘공안몰이’ ‘공안통치회귀’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박성제 사장의 연임은 후안무치한 것이며 반드시 국민의 거센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2023년 1월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