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대통령도 모자라 검찰까지 2중대를 자처합니까?
오늘도 국민의힘은 국민의 삶은 뒷전인채 야당 대표 비난으로 날을 지새우려는 모양입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지 않았다며 생떼를 부리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이 대통령 2중대도 부족해 이제는 검찰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2중대로는 공천에 확신이 부족합니까?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궤변’ 운운하며 ‘법치를 욕보이지 말라’며 억지를 부렸습니다.
법치를 욕보이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검건희 여사이고, 아전인수식 궤변은 국민의힘의 장기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각종 국정실패와 무능을 온갖 궤변으로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힘이 궤변 운운하고 있으니 정말 뻔뻔합니다. 국민의힘이야말로 궤변을 멈추십시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바로 윤석열 정권과 검찰입니다. 정적 제거용 공작수사를 법치로 포장하지 마십시오.
무엇보다 국민의힘은 여당입니다. 여당이 국민의 삶은 나 몰라라 하고 대통령만 바라보며 검찰수사를 옹호하기 급급하니 한심합니다.
국민의힘은 제발 여당으로서 파탄 직전인 민생과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힘쓰기 바랍니다. 국민께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2023년 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