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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정치·표적 감사도 계획을 세워서 하는 윤석열 감사원, 참 꼼꼼합니다

    • 보도일
      2023. 2. 1.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치·표적 감사도 계획을 세워서 하는 윤석열 감사원, 참 꼼꼼합니다 감사원이 새해에도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대표에게 겨눈 칼끝을 놓지 않았습니다. 5년 내내 전 정부와 야당대표만 괴롭힐 모양입니다. 감사원은 2023년 연간감사계획을 통해 올해 고용보험기금 재정 상태, 의료·방역물품 수급 실태, 경기도의 대북지원 사업 등을 감사 대상에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트집을 잡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입니까?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한 고용보험기금 투입과 K-방역을 이끈 의료·방역물품 수급에 범죄의 낙인을 찍을 것입니까?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경기도의 대북사업 검토를 쌍방울과 엮어서 있지도 않은 대북송금 사건으로 만드는 것도 부족해서 또 무슨 중상모략을 하려는 것입니까? 반면에 ‘레고랜드 사태’로 한국 채권시장을 무너뜨린 강원도, 그리고 159명의 시민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에 대한 감사 계획은 전무합니다. 두 지방자치단체 모두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재임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여야를 갈라 야권에 대해서만 편파적 감사를 하고 있으니 정말 뻔뻔합니다. 헌법기관의 위치를 망각하고 감사원은 어떻게든 전 정부 탄압, 야당 탄압에 한 팔 거들어 공을 인정받고 싶은 것입니까?  여당 무죄, 야당 유죄의 윤석열식 법과 원칙을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 감사원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감사원에 정부의 무능과 국정 실패에 들끓는 민심을 야당 탄압으로 가라앉힐 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3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