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청보호 실종 선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되어 3분이 구조되었지만 9분이 실종 상태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수 없습니다. 선원들이 무사 귀환하기만을 기원합니다.
실종된 9분의 선원이 꼭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놀라 초조하게 구조 소식만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온힘을 다 해주기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당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겠습니다.
거듭 선원들이 가족에게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3년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