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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장난과 궤변으로 먹고사는 소피스트들이 여의도에서 살아남는 법[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2. 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다. 국정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도 없다. 말장난과 궤변을 늘어놓으며 여의도에 붙어있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국무위원을 앞에 세워두고 소리나 버럭버럭 지르고 있다. 이들은 대정부질문을 진행하면서도 가짜뉴스 유포와 거짓말 대잔치로 국민을 속이려 든다.  자신들이 대선을 앞두고 가스 요금 인상을 억제한 것은 숨기면서 모든 것이 현 정부의 탓이라 호도한다.  국가부채 1000조 시대를 열어젖힌 이들이 뻔뻔하게도 전 국민의 난방비를 정부가 지원하라는 포퓰리즘적 주장을 스스럼없이 쏟아낸다. 무속인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의 사건을 뭉개고 있다 등 구체적 근거도 없는 개인의 망상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뱉어낸다. ‘아주까리기름 먹고 깐족거린다’, ‘72시간 후 집에 가야 한다’ 등의 인신공격성 발언은 양념에 불과했다. 이 한심한 세력이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을 구렁텅이에 밀어 넣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상식 밖의 경제정책을 들고 와 단기, 임시 일자리를 양산하고 노동시장 양극화를 조장했다. 정책 실패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자 국가 통계에까지 손을 대고 집값 상승이 둔화했다며 거짓말을 늘어놨다. 북한의 위장 평화쇼에 놀아나며 핵무장을 방기했고 국내 정치에서의 이득을 얻기 위해 반일 죽창가를 불렀다. 자질도 자격도 없는 이들이 국정을 운영하니 여기저기 구멍이 났고 이를 덮기 위해선 말장난과 궤변을 동원해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방법을 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 소피스트들이 여전히 여의도를 점령하고 있다. 이들은 생명 연장을 위해 이제 재명 수호라는 찬송가를 부르며 검찰 독재라는 피켓을 흔들고 있다. 2023. 2.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