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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끝없이 확장되는 수사는 이재명 대표의 무고만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 보도일
      2023. 2.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2월 13일(월) 오후 3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끝없이 확장되는 수사는 이재명 대표의 무고만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세 번째 검찰에 출석했지만, 검찰 조사는 소리만 요란했던 빈 수레였습니다. 새롭게 제시한 증거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는 것입니까?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도 부족해서 구속영장까지 청구해 망신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떼로 달려들어 물어뜯는 검찰의 야만적 수사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이나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검찰의 의심에 불과합니다.   김성태 전 회장만 송환되면 이재명 대표는 끝장날 것이라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느닷없는 북풍 몰이 조작 수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백현동 개발 특혜, 정자동 힐튼호텔 특혜 의혹 등 또 다른 명목을 만들어 마구잡이 수사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는 이재명 대표의 무고함만 입증하고 있습니다. 60여 명의 검사를 동원해 1년 반을 수사해도 나오는 것이 없으니 온갖 군데를 들쑤시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이 아무리 수사를 엿가락 늘이듯 늘이고 사방팔방 들쑤셔도 없는 범죄를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검찰은 도대체 언제까지 이재명 대표 한 사람에 검찰력을 쏟아 부으려는 것입니까? 구속영장을 청구한다고 실패한 수사가 숨겨지지 않습니다.   검찰은 수사를 가장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망신주기와 인격살인을 당장 멈추십시오. 검찰의 무도한 표적·조작 수사는 검찰의 신뢰만 추락시키고, 결국 설 자리를 잃게 할 것입니다. 2023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