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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방송장악을 획책하는 윤석열 정부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 보도일
      2023. 2.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2월 17일(금) 오후 1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방송장악을 획책하는 윤석열 정부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윤석열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방통위를 겨냥한 압수수색이 벌써 네 번째입니다. “나올 때까지 턴다”, 이 말이 검찰의 제1훈령이 된 지는 오래입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눈엣가시인가 봅니다. 한 위원장이 물러나지 않으면, 곧 있을 MBC 신임 사장 선출과 종편 재승인 심사가 정권의 입맛대로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상혁 위원장의 임기는 7월까지입니다. 이대로 가면 4월로 예정된 종편 재승인 심사도 한상혁 위원장 체제로 치뤄집니다. 한상혁 위원장 체제에서는 TV조선의 재승인을 장담하기 어려우니 4월이 오기 전에 한 위원장을 낙마시키려는 속셈이 빤히 보입니다.  그러니 늘 하던 대로 ‘정치보복’입니다. 감사원과 검찰을 시켜 뒤지고 빼앗고 구속시킵니다. 정부 입맛에 맞지 않은 언론은 고소, 고발로 탄압하는 윤석열 정부가 자신들의 나팔수는 어떻게든 구하고 싶은가 봅니다.  오늘도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국민의 시선은 갈수록 싸늘해져만 갑니다.   2023년 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