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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2. 2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증언과 증거가 차고 넘친다.  이 대표의 국회의원 특권에 대한 입에 발린 거짓말도 차고 넘친다. ‘죄 짓지 않은 청렴한 정치인에게는 불체포 특권 전혀 필요하지 않다’ 했던 이 대표가 자신의 체포동의안을 앞두고선 표 단속에 사활은 건 모양새다. 그간 한 두마디 경고성 발언으로 입단속을 하더니, 자신을 향해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던 비명계 의원들과 일대일로 만나는 등 스킨십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 열심이다. 총선 승리를 말하며 ‘공천은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 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갈때까지 간 것이다. 공천을 무기로 협박에 나선 것이나 다름없다. 체포동의안의 ‘압도적 부결’이 민주당의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민주당의 압도적 추락’을 자초하는 길임을 깨우치길 바란다. ‘그깟 5년 정권’이라는 비아냥엔 한숨이 절로나온다.  5년만에 망가질대로 망가진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뼈를 깎는 심정으로 노력중인 모습이 이 대표의 눈에는 보이지 않나보다. ‘불체포 특권은 이런 때 쓰라고 있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자당 대변인 말에 민주당 의원들 얼마가 동의하는지 묻고싶다.  이게 이대표와 민주당의 현주소다. 옛말에도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다가올 체포동의안의 가결이 민주당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길이다 이쯤되면 이대표 스스로 직을 내려 놓고, 민주당을 놔줄때가 됐다.  이쯤되면 민주당도 이성을 찾고 민생의 길로 올때가 됐다. 2023. 2.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