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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안호영 수석대변인 브리핑] 민생은 안중에 없고 비판만 때려잡는 검찰 대통령은 나라의 불행입니다

    • 보도일
      2023. 2.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일시 : 2023년 2월 23일(목)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 발전 가로막는 모든 적폐 뿌리 뽑겠다”라고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검사의 국정운영 방식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여전히 검사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이 적폐 수사로 대통령이 되더니 마음에 안 드는 세력은 모두 적폐로 몰아가려는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기 동안 마음에 안 드는 세력을 노조 부터 시작해 모두 적폐로 몰아 때려잡을 생각입니까? 다음은 또 누구입니까? 국정을 견제하는 야당입니까? 정당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언론입니까? 아니면 건전한 지적을 하는 시민단체입니까? 대화와 타협이 없는 폭주도 부족해 폭압 정치를 노골화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윤 대통령은 정작 대한민국의 발전을 막는 진짜 적폐가 누군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윤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는 국가경쟁력이 추락하고 민생과 경제는 파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랑곳없이 야당 탄압과 정적 제거에 열을 올리고, 노조 탄압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적폐로 불리길 바랍니까? 적폐 척결을 외치면서 정작 대통령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묻으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민생과 경제는 내팽개치고 오직 비판의 목소리만 때려잡으려는 검사 대통령은 나라의 불행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적폐 척결을 말하려거든 자신과 주변에 쌓인 의혹부터 말끔하게 청산하길 바랍니다.   2023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