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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폭’ 지적에 ‘총파업’ 하겠다는 민노총[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2. 2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노총 건설노조가 정부의 노동 개혁에 반발하며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건설 현장 일부 노조원들의 폭력행위를 "건폭"이라 언급하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민노총이 총파업을 돌입하겠다며 집회에 나선 것이다.   민노총 위원장은 "건설노조에 대한 탄압은 곧 민노총에 대한 탄압"이라며 "정권의 탄압이 자행되면 언제라도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한다. 무엇이 탄압인가.   대통령이 밝힌 대로, 강성 기득권 노조의 폭력과 불법을 알면서도 방치한다면 그것이 국가인가? ‘건폭’이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엄정하게 단속해 건설 현장의 법치를 확고히 세우겠다는 공정과 상식이 노조 탄압이란 말인가.  정부, 지자체로부터 5년간 1,500억 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내역은 공개할 수 없다고 버티고, 파업을 빌미로 건설사를 협박해 돈을 갈취하며 같은 민노총 노동자를 꽂아넣는 폭력행위가 진정 노동자를 위한 집단이 하는 행동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심지어 간부 일부는 지령을 받아 조직적인 불법파업을 하고 북한에 보고한 정황까지 밝혀지고 있다. 사실이 이런데도 정부의 합법적 요구에 부응하기는커녕 또다시 거리를 장악하고 정부를, 국민을 겁박하는 민노총의 행위는 지난 정권에서처럼 법 위에 존재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직 일부 강성 기득권 노조의 안위를 위해 국가를 통째로 저당 잡아서는 안된다.  반드시 법과 원칙에 의해 철저히 바로잡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노동자와 국민이 진정 목소리 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2023. 2. 2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