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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통합교육청 분리·신설 토론회’성황리에 개최

    • 보도일
      2023. 2.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송옥주 국회의원
- 국회의원 9명, 임태희 교육감 등 90여 명 참석 -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통합교육청 분리·신설 꼭 필요해! -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이 경기도 통합교육청 중 가장 필요하고 급선무! - 송옥주 의원, 지속적으로 교육부를 설득해 통합교육청 분리·신설 반드시 이룩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국방위원회)은 어제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왜 경기도에 1시군 1교육지원청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경기도 통합교육청 분리·신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 등 정부에 경기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통합교육청 분리·신설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하여 마련되었고 권칠승, 김성원, 박광온, 송옥주, 안민석, 윤호중, 이원욱, 이학영, 정성호 국회의원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경기도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현재 경기도에는 31개 시군이 있지만 교육지원청은 25개밖에 없는 실정이다.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는 교육지원청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있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토론회에 참가한 국회의원들과 경기도 교육감, 발제자, 토론자는 여야와 상관없이 모두가 한목소리로 경기도 통합교육청 분리·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자치 정신 구현과 교육수요자 지원중심 체계 구축, 교육행정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전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하여 통합교육지원청 신설이 다소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오늘 토론회 의견을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며 경기도의 통합교육지원청 설치·운영 개선 등 조직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하여 이미 2월 중순부터 관련 정책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필요한 6곳 중에서도 화성교육지원청이 가장 필요하고 급선무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교육부와 경기도 교육청도 이러한 의견에 인구 증가, 학생 수 증가 등을 감안하였을 때 그 시급함에 동의하였다. 송옥주 의원은 “화성뿐만 아니라 경기도 주민들의 교육 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육부를 설득하여 경기도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권칠승, 김성원, 소병훈, 송옥주, 윤호중, 이소영, 이원욱, 이학영, 정성호, 최종윤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였다. (끝) (하단 사진 첨부)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