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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재명 대표 방탄과 함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3. 3.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지난달 4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에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소속의원 169명 중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민주당은 주장했다.  민주당은 집회 전 지역별로 동원 할당량까지 정해주며 참여를 강제하고 압박했다.  그렇게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지도부 예측보다 참석은 저조했고 방탄을 위해 거리로 나갔다는 비난만이 쏟아졌다.  집회 참석인원을 늘리기 위해 민주당 내에서 어떤 압력과 협박이 있었는지 드러나기 시작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규탄대회 불참사유서 양식을 올리고, ‘직접 서명 후 시당 당사로 직접 제출을 원칙으로 함’이라는 내용을 게시했다. 사유서 파일에는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추후 당헌·당규에 의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협박도 빼놓지 않았다.  당 대표의 범죄 의혹을 옹호하기 위해 구성원을 희생시키는 것은 물론, 동조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겁박을 서슴지 않는 민주당이다. 이러한 민주당의 비상식적인 모습도 모자라 당을 걱정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막말을 퍼붓는 일까지 벌어졌다. SNS에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이 공유되자, 검수완박을 위해 위장 탈당했던 민형배 의원이 “개XX들 많네~..ㅜㅜ”라는 답글을 달았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국민을 행해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버젓이 남긴 것이다. 이런 천박하고 상스러운 인물이 국회의원이라고 세비를 축내고 있다. 손윗사람에게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막말을 했던 당 대표나, 그를 옹호하는 의원이나, 입버릇이 비슷하다. 범죄 혐의자인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해 주권자인 국민께 욕설한 민형배 의원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고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재명 대표를 방탄하는 민주당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이재명 한 사람을 추종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민주주의 훼손’이라는 역사에 치욕적인 페이지를 쓰게 될 것이다. 2023. 3. 3.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