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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범죄혐의자가 검사를 고르겠다는 민주당의 특검법. 잔머리가 수준급이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3. 6.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민주당의 뻔뻔함이 갈수록 가관이다.  범죄혐의자를 대표로 앉혀놓고 반년 넘도록 방탄에만 정신 팔려 나라를 어지럽히고 사회를 혼란케 하더니 이제는 자신들이 수사 판을 짜야겠다고 한다.  잔머리도 정도껏 해라. 민주당이 발의한 대장동 특검법은 당 대표의 범죄 혐의를 덮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대로 된 검찰의 수사로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자 이 대표와 민주당은 자신들이 직접 검사를 고르겠다는 거다.  의석수를 도구로 특검을 통과시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허수아비, 꼭두각시들을 수사팀에 앉혀놓고 원하는 결과를 끌어냈겠다는 심보이다. 이 대표에 불리한 진술을 막고자 하는 압박이며, 진실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버티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사실상 불신임, 해체 명령을 받은 이 대표와 지도부가 위기 타개 전략이라고 내놓은 것이 셀프 특검이라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집단 지성이 의심될 정도의 잔머리 법안을 정의인 척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이다.  셀프 특검 추천에 대한 비난이 일자 정의당을 끌어들여 같이 협의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에서 민주당의 간절함이 보인다. 대장동 관련 수사는 이미 진행 중이고 50억 클럽 관련된 부분도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이 강도 높은 재수사를 언급한 바 있다.   특검은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때 하는 것이 마땅함으로 지금은 검찰의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상식이고 순서이다.  민심을 살피는데,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해도 모자란데,  대표 방탄에 잔머리 굴리는 집단이 국회를 차지하고 진실을 원하는 국민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  제발 국민 무서운 줄 알라. 2023. 3. 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