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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3. 8.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오늘은 제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오늘 여성 근로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어 1977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동등한 권리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용기내어 투쟁했던 모든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도 많은분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평등 사회를 향한 토대가 마련됐고 지금까지도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유리천장에 부딪혀야 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사와 돌봄의 책임을 여성들이 떠안으며 위기를 맞아야 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돌봄과 교육 영역에서 국가의 역할을 튼튼히 하겠다”며 의지를 밝힌 만큼,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과 가정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별을 기반으로 한 폭력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정한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캠페인 주제는 ‘공정을 포용하라(#EmbraceEquity)’입니다. ‘평등’은 궁극적인 목표이고 ‘공정’은 목표를 위한 수단입니다. 국민의힘은 캠페인 주제를 되새기며 성별과 세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흐름에 맞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23. 3.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