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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지향적 에너지 교육을 위한 토론회 <4차산업시대 에너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개최

    • 보도일
      2023. 3.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경희 국회의원
- 세계적 수준의 대한민국‘원자력 기술’죄악시한 문재인 정권, 시대 역행적인‘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산업 근간 흔들고 사회적 혼란 가중시킴 책임 물어야 - 5년 짜리 文정권이 펼친 ‘탈원전 정책’은 좌파 이념에 경도된 프로파간다 - 미래를 선도하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에너지 정책’은 어떤 정책보다도 과학적 사실에 입각해 추진 해야 - 좌편향 이념에 경도된 정치세력이 다시는 비이성적인 과학정책 펼치지 못하도록 ‘에너지 리터러시(energy literacy) 교육’ 확대·강화 필요 ◎ 미래지향적 에너지 교육을 위한 제언 <4차산업시대 에너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3월 1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정경희, (사)사실과 과학 네트웍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 축사를 맡은 정경희 의원은 “대한민국은 원자력이 없다면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에너지 빈곤국이다. 작년에도 석유, 석탄, 가스 수입에만 240조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써야 했다.”며 “문재인 정권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대한민국의‘원자력 산업’을 죄악시하고, 일명‘탈원전’이라는 시대에 역행하는 에너지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생태계의 근간을 뒤흔들었다.”고 비판했다. ◎ 이어 정 의원은 “5년짜리 좌파 정권이 펼친‘탈원전 정책’은 과학에 근거한 에너지 정책이 아니라 이념과 사상에 경도된 프로파간다에 가깝다.”고 지적하며 “좌편향 이념에 경도된 정치세력이 비이성적인 정책을 다시는 펼칠 수 없도록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에너지 리터러시(energy literacy) 교육’을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날 토론회는 좌장에 박상덕(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 발제에 정용훈(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 문형욱(세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한은옥(한국여성원자력전문협회 부회장), 토론에 한영복(사실과 과학 네트웍 교육홍보본부장), 고범규(사실과 과학 네트웍 정책기획본부장), 한형희(前한국수력원자력 노조위원장), 정익(한국원자력연구원 교육센터장)이 참석했다. (끝)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