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 제시와 민생중심 정치 뒷받침 역할
- 어 의원,“피폐해진 국민들의 삶을 두텁게 보호·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임명됐다.

기본사회위원회는 국가가 국민의 삶을 제대로 책임지는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민생중심 정치를 뒷받침하는 특위이다.

지난달 1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본사회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이재명 당대표가 위원장을, 우원식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기로 한 바 있다.

향후 토론회, 법률안 발의 등을 통해 아동수당 확대, 기초연금 현실화 등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어기구 의원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에 난방비 폭탄까지 겹치면서 국민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제1야당 민주당이 피폐해진 국민들의 삶을 두텁게 보호·지원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