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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난 이재명 방탄을 반일정치로 땜질하려하나]

    • 보도일
      2023. 3.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병길 국회의원
강제징용 배상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언제나 상대가 존재하는 외교에서 100점짜리 협상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민주당은 역시나 또 다시 죽창을 들이밀며 반일팔이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금이 간 이재명 방탄에 반일정치로 땜질을 하려는 속셈입니다. "위안부합의는 정부의 공식 합의", "일본의 성장은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모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중에 실제로 했던 말들입니다. 실컷 반일정치로 지지율 장사를 하다가 현실적 외교·경제·정치 문제에 부딪히자 180도 태도를 바꿔 국제적 망신을 샀던 장본인이 민주당 정권입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현재 생존자는 불과 열 분입니다. 이 많은 분들이 제대로된 배상을 받지도 못하고 돌아가실 때까지 민주당은 선전과 선동을 빼고 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배상은 커녕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을 빼돌려 횡령한 파렴치한 범죄가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이를 교묘하게 무죄로 포장한 것이 바로 민주당입니다. 올해 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 중 37%는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일본의 Z세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는 한국으로 조사됐습니다. 불행한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미래로 나아가려는 시대의 흐름 앞에 민주당식 반일정치는 더 이상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될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