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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일본의 적반하장, 대통령의 굴종 외교가 조롱받고 있습니다

    • 보도일
      2023. 3. 18.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3월 18일(토) 오후 2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일본의 적반하장, 대통령의 굴종 외교가 조롱받고 있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이 2018년 레이더 조준 갈등에 대한 한국 측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화이트리스트 원상회복을 결코 쉽게 해줘서는 안 된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일본 누리꾼들은 강제징용과 관련해 “사죄를 받아야 할 쪽은 오히려 일본”이라는 뻔뻔한 주장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내주면 안 되는 것까지 모두 내주고 돌려받은 일본의 적반하장 행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이런 꼴을 보여주려고 일본에 갔던 것입니까?   대통령의 방일은 반성을 거부하는 일본의 후안무치한 태도만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미래지향적 관계입니까?   일본이 적반하장 행태를 보이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굴종 외교, 숭일 외교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3자 변제, 지소미아 복원, WTO 제소 취하 등 선물 한 보따리를 내밀었지만 뺨만 맞고 돌아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 것은 외교가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므라이스 한 그릇에 국민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의 이익을 갖다 바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린 양국의 미래 관계는 일본에 대한 일방적인 굴종과 종속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국민의 자존심과 대한민국의 이익을 갖다 바친 것인지 분명히 답하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의 적반하장 행태를 부른 윤석열 대통령의 굴종 외교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3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