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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쌍발통 협치의 시대 연다!

    • 보도일
      2023. 2. 2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운천 국회의원
- 국힘 전북동행 의원단 전북 방문 성료 - - 김도읍 국회 법사위원장 등 동행의원, 정운천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전북 방문.. 기자간담회 열고 성과 보고 - 정 의원, “분열과 갈등을 넘어 상생과 협치로 전북의 발전과 미래를 여는데 더욱 앞장서겠다”  국민의힘 전북동행 국회의원단이 20일 전북을 방문했다. 동행의원단은 이날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정운천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확장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전주를 찾고 개소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간 전북발전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정운천 의원과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및 이채익 의원(前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전주 동행)이 참석해 작년 말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을 심사할 때 여야 할 것 없이 굉장히 신중한 분위기였고, 강원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위원들의 반대 의견도 있었다”면서 “야당 의원들만으로는 여당 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정운천 의원을 중심으로 여야 협치가 이뤄지며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이채익 의원은 “법안 심사 당시 전북특별자치도 법안의 첫 번째 관문이었던 행안위에서 위원장을 맡았고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계속 행안위에 남은 만큼 특별자치도 후속조치까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계속해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간담회 후 열린 정운천 의원 지역사무소 이전 개소식에는 김도읍 위원장과 이채익 의원을 비롯해 성일종 의원(국힘 정책위의장/순창 동행), 이종배 의원(완주 동행), 유의동 의원(무주 동행) 등 전북동행 의원단과 국힘 전북지역 당협위원장 및 당직자, 당원, 주민 등 1천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 정운천 의원은 “민주당 1당 독주 외발통을 벗어나 ‘쌍발통 협치’가 실현될 때 비로소 전북이 진정한 특별자치도로 거듭날 수 있다”며 “새로 이전한 사무소를 거점으로 쌍발통 협치의 뿌리를 튼튼히 내려 전북발전과 국민통합을 이끄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정 의원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전북을 찾아준 동행의원단과 모든 개소식 참석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 한편 이날 참석한 순창 동행 성일종 의원은 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지도 55호선(순창~구림) 4차로 확장공사가 조기착공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이끌어낸 바 있다.  완주 동행 이종배 의원은 지난 2021년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으로서 완주 숙원사업인 소양~동상 간 밤티터널 예산을 확보하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해 완주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무주 동행 유의동 의원은 무주군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큰 역할을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