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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일본의 왜곡 보도에 ‘사실이라면’이라는 꼬리표까지 붙여 망국적 선동에 혈안된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나라 정당인가.[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 보도일
      2023. 3.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힘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음을 대통령실이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민주당은 굳이 ‘사실이라면’이라는 꼬리표까지 붙여 망국적 선동에 여념이 없다. 과연 초록은 동색이다. 같은 골프 카트를 단둘이 탔음에도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눈을 마무치지 않아 모른다’고 말한 이재명 대표를 당 대표로 둔 민주당다운 사실 왜곡이다.  오늘 한 언론이 민주당이 인용한 NHK 보도와 달리 산케이신문의 보도는 ‘정상회담서 독도는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점을 알렸다. NHK 보도는 일본 언론 간에도 이야기가 다른 불분명한 사안인 것이다. 민주당 기대와는 달리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는 이제 드러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월에 실시한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4월에는 한미정상회담, 5월에는 한미일정상회담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금은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한미일 3국의 공조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에, 예정된 정상외교로 ‘3각 협력 구도’완성을 바라볼 수 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반일 몰이로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  한일 정상회담 이후 줄곧 ‘죽창가’만 불렀지만, 이재명 대표가 저지른 부정부패 범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영토 ‘독도’를 감히 정략적으로 이용하는건 국민께 도리가 아니다. “떠올리면 아직 화가 나지만 대통령이 국가 발전을 위해 일본과 화해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니, 어쩔 도리가 있겠는가”, 100세 강제징용 피해자 할아버지의 절절한 목소리도 결코 외면해서도 안 된다. 한일 관계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이다. 민주당이 아무리 ‘죽창가’를 불러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만 바라보고 갈 길을 가겠다. 2023. 3. 2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