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연근해어업의 실태와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27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연근해 수산자원증강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연근해어업이 수산업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2016년 생산량이 100만톤 이하로 감소하면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어기구 의원 주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를 통해 연근해어업의 실태와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조발제는 김도훈 부경대 교수가“연근해어업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이광남 한국해양정책학회 해양수산정책연구소장이 “효율적 수산자원 증강과 주변국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형매 전국어민총연매 사무국장, 김해수 전국오징어채낚기실무자울릉어업인총연합회장, 탁희업 한국수산경제 편집국장, 이정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차형기 국립수산과학원 자원환경식품부장,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이 토론자로, 류정곤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장이 좌장으로 참여합니다.

수산자원 증강을 위한 대책 마련에 관심 있으신 기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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