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민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국민의힘 핵심관계자 지원유세
- 포항시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국민의힘 김상백 후보 출사표!

포항시나선거구(청하·신광·송라·기계·기북·죽장면)에 출사표를 던진 김상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움직인다.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에 따르면 오는 26일, 5일장을 맞이한 청하시장과 기계시장에서 김상백 후보 출정식과 함께 국민의힘의 집중유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청하시장에서 김상백 후보 출정식이, 오전 11시 30분에는 버스정류장 앞에서 김상백 후보 중앙당 지원유세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김병민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 당 핵심관계자들을 비롯해 임의자 경북도당위원장과 경북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석한다.

포항북당협도 다양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만능일꾼인 김상백 후보를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기초의원 선거이지만 김기현 당 대표 선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중앙당 지원유세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김기현 당대표가 김상백 후보 선거사무실을 격려방문할 계획이고, 4월 1일에는 김재원 최고위원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포항을 찾는다.

김정재 포항북당협위원장은 “식목일에 치러지는 이번 시의원선거는 작지만 매우 중요한 선거다”면서 “김상백 후보가 희망과 뜻을 품은 이곳에서 주민을 위한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재보궐선거 지역은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울산 교육감, 경남 창녕군수, 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 경남 창녕군 제1선거구, 울산 남구 나선거구, 충북 청주시 나선거구, 전북 군산시 나선거구,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까지 총 9곳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