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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의 이중잣대·선택적 수사 규탄

    • 보도일
      2023. 3. 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정호 국회의원
∙ 경남 원외 지역위원장, 김해시을 당원 등 50여 명과 함께 규탄 기자회견 실시 ∙ 김정호 의원, “윤석열 정치검찰의 정치탄압에 당당히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 김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을)은 2일(목) 경남도청 앞에서 경남 원외 지역위원장, 김해시을 당원 등 5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윤석열 검찰의 이중잣대, 선택적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석열 정권의 정적 제거와 야당 탄압을 넘어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는 검찰 독재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하기 위해 법원과 국회에 제출한 구속영장 체포동의서는 제1야당의 당대표를 무조건 잡아 가두고 재판에 회부하겠다는 정치적 의도로 늘어놓는 엉성한 궤변과 요설뿐이었다. 이미 이재명 당대표는 332번의 압수수색과 3차례의 공개소환을 통해 사적으로 이익을 취한 물증, 구체적인 범죄사실은 어디에서도 없었음이 밝혀졌지만, 윤석열 검찰은 자신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번복한 거짓 진술과 소설 같은 예단만으로 정적 죽이기 여론재판용 영장 치기 쇼를 벌이고 있다. 이에, 법치를 가장한 윤석열 검찰의 사법 사냥과 야당 탄압에 결연히 맞서고자 김정호 의원과 김해시을 당원 등 50여 명은 경남도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경남 지역 주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자들로서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민원을 해결해 주고 경남FC를 위해 반강제적으로 후원금을 모금한 것은 내 편이라 괜찮고,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성남FC를 위해 광고 협찬을 유치한 것은 제거해야 할 정적이라 뇌물로 판단한 검찰의 편파적 이중잣대를 비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지수 창원시 의창구 지역위원장, 송순호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 김진옥 창원시 진해구 지역위원장, 한경호 진주시을 지역위원장, 김태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위원장, 이재영 양산갑 지역위원장 등 원외 지역위원장들도 참석하여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김정호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하수인 정치검사들이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을 계속 흔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당당히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김건희 주가조작과 50억 뇌물클럽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실체적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