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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유검무죄 무검유죄’, 검찰의 눈에 김건희 여사는 투명인간입니까?

    • 보도일
      2023. 3.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3월 23일(목) 오후 1시 2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유검무죄 무검유죄’, 검찰의 눈에 김건희 여사는 투명인간입니까?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된 매수자 5명을 약식기소해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3억여 원의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도 재판을 받고 있는데, 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는 제자리걸음입니까? 김건희 여사는 기소된 이들에 비해 20배 이상의 많은 주식 거래를 했습니다.   검찰에게 김건희 여사는 투명인간입니까?   법원은 김 여사 계좌에서 거래된 16억 원 상당은 주가조작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조사하겠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에게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자료도 투명으로 보입니까?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적 거짓말 중 하나입니다.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했으면 벌써 기소됐을 사건입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에 대해 1년 반의 시간동안 검사 6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대대적 먼지털이 수사에도 물증 하나 없는데 기어코 기소를 했습니다.  후안무치한 윤석열 검사정권의 내로남불식 수사입니다.   검찰은 명확히 답하십시오. 피의자들의 뒤죽박죽 번복된 진술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야당 대표는 기소하면서, 증거가 차고 넘치는 김건희 여사는 왜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더 이상 살아있는 권력 앞에 한없이 나약해지는 검찰이 되지 마십시오.   검찰이 최소한 수사 정당성을 주장하려면 김건희 여사도 이재명 대표와 같은 잣대를 적용하기 바랍니다.   2023년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